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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본서에 포함되어 있는 다섯 개의 주제들은 모두 원래 각 권의 책들이었고, 또 그 각 권은 피터 럭크만 박사의 설교를 책으로 펴낸 것들이다. 그래서 내용적으로는 상당히 깊은 진리를 담고 있지만, 설교를 통해서 전달되는 그 생생한 언어 속에서 독자들은 전혀 어렵지 않고 또 체계적으로 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각의 설교들은 모두 초청으로 이어져 있어, 혹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 책을 읽을 경우 구원으로 이끌 수 있으며,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더 깊은 헌신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말씀보존학회도 이전에 이 다섯 개의 주제를 각 권으로 출간한 바 있지만, 독자들의 영적인 요구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한 권으로 묶어 새롭게 단장하였다. 아무쪼록 이 한 권의 책이 이 ..
본서에 포함되어 있는 다섯 개의 주제들은 모두 원래 각 권의 책들이었고, 또 그 각 권은 피터 럭크만 박사의 설교를 책으로 펴낸 것들이다. 그래서 내용적으로는 상당히 깊은 진리를 담고 있지만, 설교를 통해서 전달되는 그 생생한 언어 속에서 독자들은 전혀 어렵지 않고 또 체계적으로 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각의 설교들은 모두 초청으로 이어져 있어, 혹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 책을 읽을 경우 구원으로 이끌 수 있으며,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더 깊은 헌신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말씀보존학회도 이전에 이 다섯 개의 주제를 각 권으로 출간한 바 있지만, 독자들의 영적인 요구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한 권으로 묶어 새롭게 단장하였다.
아무쪼록 이 한 권의 책이 이 나라 성도들의 영적 지식을 키워 주어, 영적 각성을 이루는 데 귀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성경을 공부하다 보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놀라우심 앞에서 몇 번이고 감탄해 마지않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이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발견할 때면, 그 치밀하신 역사 앞에 죄인들은 머리를 조아리게 된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할 때 한 가지 깨닫는 원칙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일곱”으로 일하신다는 것이다. 일곱째 날, 일곱째 달, 일곱째 해, 일곱째 천년 등의 경륜적인 법칙도 있거니와, 또 같은 주제라 할지라도 일곱 가지의 서로 다른 관점 가운데 다양하게 진행되는 그분의 진리를 알게 되면,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어느덧 성경의 핵심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수리학에서도 일곱을 “하나님의 수”로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 본서는 하나님께서 일곱으로 일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섯 가지의 주제로 꾸며져 있는데, 성경에서 일곱의 경륜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 ?일곱 체계?, 성경의 여러 주제들의 핵심을 말하고 있는 ?일곱 신비?, 침례의 다양한 면을 제시하는 ?일곱 침례?, 시대적 경륜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부활을 말하는 ?일곱 부활?, 성도들과 죄인들의 다양한 심판을 말하는 ?일곱 심판? 등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 특히 부활과 심판에 대한 부분은 의인과 불의한 사람들이 모두 한꺼번에 부활하여 심판받는다고 생각하는 무천년주의자들에게는 가장 혼동스러운 부분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무천년주의의 영향으로 바른 신학이 부재한 상태이다. 그래서 “기독교의 확장으로 영적인 왕국이 세상을 정복하고, 그 마지막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며, 그때 의인과 죄인이 한꺼번에 부활하여 백보좌심판석에서 심판을 받는다.”는 잘못된 교리가 널리 퍼져 있다. 그래서 성경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고,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부활이라고 해서 다 같은 부활도 아니고, 심판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심판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의인과 죄인을 다르게 다루신다. 또 같은 의인이라고 해도 구약시대의 성도들과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다루어질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진리에 대한 이해는 시대에 따른 하나님의 경륜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얻을 수 있지만, 본서는 바로 그러한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주제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한 권의 책만으로 독자들은 성경 주제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소개>
피터 럭크만 박사는(Dr. Peter S. Ruckman) 알바바마 대학(the University of Alabama)에서 학사학위(Bachelor of Arts)를 받았고, 밥존스 대학(Bob Jones University)에서 6년을 수학하여 정규교육을 마쳤으며, 석사학위(Master of Arts)와 박사학위(Doctor of Philosophy)를 취득했다. 분당 700 단어를 독파하는 럭크만 박사는 박사학위를 취득하기 전까지 이미 6,500권의 책들을 섭렵했으며, 현재도 매일 한 권의 책을 읽는다. 럭크만 박사는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의 절대 권위를 위해서 싸우고 있으며, 그러한 입장에 대해서 그 어떤 유수한 학자들에게도 한 발짝도 물러선 적이 없다. 하나님께로 부르심을 받은 이후 40년이 넘도록 개인전도와 거리설교로 복음을 전하고, 여러 가지 이단적인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성경을 올바로 가르치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이외에도, 럭크만 박사는 수많은 변증서들과 비평서적들을 저술했으며, 킹제임스 성경의 권위를 지지하는 책들을 집필함으로서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역사하심에 대한 수많은 열매들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거두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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