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계급 조직을 갖고 있는 로마카톨릭은 세상에서 가장 철두철미하게 거짓말을 하는 그룹이다. 바티칸에 그 본부를 두고서 신학적인 거짓말과 종교적인 속임수, 정치적인 속임수, 경제적인 속임수들을 양산해 내는 이들을 능가할 단체는 지구상에 없다. 이들은 실로 바리새파 이후의 최대의 위선자들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왜 자신이 카톨릭 교인이 아니며 그들의 교리가 어떻게 비성경적인지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밝히고 있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천주교가 좋다고 한다거나 천주교에 다니고 있다면 추천하여 읽어보게 하면 올바른 성경적 기준을 갖게 하는데 가장 적절하다.
**저자의 결론!!
거짓말, 거짓 맹세, 속임수, 유괴, 협박, 정치활동, 사기, 고문, 횡령, 위조, 절도, 강탈, 그리고 신성모독에 관한 한, 역사 속에 존재했던 그 어떤 종교 단체에 속한 사람도, “사도들의 우두머리”로부터 사도직을 계승받았다고 주장하는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사람의 열정적인 신앙심을 따라잡지는 못한다.
나는 로마 카톨릭 교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누군가가 어떤 문제에 관해 나에게 동의하지 않으면 반드시 그를 살해해야 한다고 믿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로마 카톨릭 교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누군가가 나룰 모욕하거나 조롱하면 반드시 그 사람에게 소송을 걸어야 한다고 믿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나는 로마 카톨릭 교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레오 1세 이래의 모든 교황들이 이스라엘을 다루고 있는 구약성경의 3/4을 거부하고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는 통치자들임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로마 카톨릭 교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죽으면 어디로 갈 것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로마 카톨릭 교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역사를 알기 때문이다.
내가 만일 단 한 번이라도 이 회칠한 무덤 같은 악당들이요, 자신의 회원들을 무지 속에 가두어 놓고 그들의 불경건한 악행을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라는 “거룩한 가면”으로 가리고 있는 종교적인 살인자들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게 된다면, 나는 하나님과 거룩한 성경과 전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을 배반하는 것이 된다.
지금껏 무수한 사람들이 이 음흉한 종교 창녀에게 사로잡혀 살아 왔다. 이들은 “무오한 어머니”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무지한 채로 남아 있다. 중남미나 필리핀에는 생계를 위해 하루 하루 벌어서 가족을 부양하며 살아가는, 지극히 정상이고 평범하며, 현실적인 죄인들이 살고 있다. 그곳의 날씨에 대한 책임이 그들에게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로 얼룩진 종교 괴물에 대해서도 그들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 그들은 그저 하나님이 출애굽기 20장(4절과 5절을 보라)에서 저주하신 저주를 받고 있는 것뿐이다. 카톨릭 사제들, 주교들, 수녀들, 교황들, 추기경들, 대주교들은 그 불쌍한 사람들이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그들의 파티를 “종식”시키실 때까지 그 두 구절을 까맣게 모른 채 살아갈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로마 카톨릭 창녀가 펴낸 출판물의 십계명에서는 출애굽기 20:4-5을 찾아볼 수 없다. 그녀는 새롭게 내놓은 역본들에서 “우상 목자”(슼 11:17)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킨다(RV, RSV, ASV, NASV, NRSV, CEV, NIV 등에는 “우상”이 삭제되어 있음). 로마 카톨릭은 자기의 모든 “양떼”들이 출애굽기 20:5에 기록된 하나님의 심판을 겪기를 원한다(지난 1500년 간의 역사를 보라). 그래서 우상들과 형상들에 대해 예언하신 구절들을 그냥 지나쳐버리는 것이다.
나는 내가 카톨릭 교도가 아닌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내가 카톨릭 교도들의 묘지에 묻히지 않을 것을 알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검은 제의를 차려 입은 바알 숭배자가 나에게 와서 “종부성사” 따위를 행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사실로 인해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님의 은혜로 지난 48년 간의 사역 기간 동안, 나는 단 한 번도 나의 행위나 말이나 생각들에 관해 마리아의 의견을 묻지 않았다.
내가 죽은 뒤에, 나 “럭크만”을 어떤 사제나 주교, 혹은 교황의 활동이나 사역과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연관시키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될 때(고전 3:11-15, 롬 14:10), 이 세상을 살면서 많은 잘못들을 저질렀을지라도, 나에게서 한 가지 죄만은 절대 발견되지 않을 것임을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일생 동안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의 영어 실력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거룩한 <킹제임스성경>의 명백한 가르침에 분명히 반대되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이나 믿음, 혹은 그들이 지지하고 권장하는 것들을 믿거나 그런 사람들에 동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나는 이러한 죄를 단 한 번도 범한 적이 없다.
<저자소개>
피터 럭크만 박사는(Dr. Peter S. Ruckman) 알바바마 대학(the University of Alabama)에서 학사학위(Bachelor of Arts)를 받았고, 밥존스 대학(Bob Jones University)에서 6년을 수학하여 정규교육을 마쳤으며, 석사학위(Master of Arts)와 박사학위(Doctor of Philosophy)를 취득했다. 분당 700 단어를 독파하는 럭크만 박사는 박사학위를 취득하기 전까지 이미 6,500권의 책들을 섭렵했으며, 현재도 매일 한 권의 책을 읽는다. 럭크만 박사는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의 절대 권위를 위해서 싸우고 있으며, 그러한 입장에 대해서 그 어떤 유수한 학자들에게도 한 발짝도 물러선 적이 없다. 하나님께로 부르심을 받은 이후 40년이 넘도록 개인전도와 거리설교로 복음을 전하고, 여러 가지 이단적인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성경을 올바로 가르치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이외에도, 럭크만 박사는 수많은 변증서들과 비평서적들을 저술했으며, 킹제임스 성경의 권위를 지지하는 책들을 집필함으로서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역사하심에 대한 수많은 열매들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거두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