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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교회는 없는가

하나님께서 성경에 제시하신 참다운 교회는 과연 어떤 모습인가를 갈급 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교회를 개혁하기 원하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에 참 교회의 모습을 찾으려고 애쓰는 성도들에게, 특히 올바른 목회를 하려고 준비하는 젊은 신학생들과 목회자에게 좋은 교과서로 제시될 것이다. * 저자소개 이송오 목사는 우리말로 번역된 가장 정확하고 권위있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하여 출간함으로써이 땅에 바른 한글 성경을 보존하고 정착시키는 하나님의 섭리적인 사역에 쓰임받고 있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다. 현재 성경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성경적 신약 지역교회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고, 말씀보존학회 대표로서 성경에 근거한 책들만을 출간, 보급하여 진리의 지식과 바른 신학..
하나님께서 성경에 제시하신 참다운 교회는 과연 어떤 모습인가를 갈급 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교회를 개혁하기 원하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에 참 교회의 모습을 찾으려고 애쓰는 성도들에게, 특히 올바른 목회를 하려고 준비하는 젊은 신학생들과 목회자에게 좋은 교과서로 제시될 것이다.

* 저자소개

이송오 목사는 우리말로 번역된 가장 정확하고 권위있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하여 출간함으로써이 땅에 바른 한글 성경을 보존하고 정착시키는 하나님의 섭리적인 사역에 쓰임받고 있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다.
현재 성경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성경적 신약 지역교회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고, 말씀보존학회 대표로서 성경에 근거한 책들만을 출간, 보급하여 진리의 지식과 바른 신학과 교리를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이 땅의 배교한 교계를 향해 선지자적 사명을 가지고 변개된 성경들과 편향된 교단 교리들과 교계의 비성경적인 실행들에 대해 파수꾼의 나팔이되어 소리 높여 외침으로써 한국식 기독교를 바로 잡는 일에 그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진리를 깨닫게 하는 다수의 저서들과 생명력 넘치는 글과 설교들을 통해서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에게 입증된 하나님의 사람이다.

*. 이 책을 내면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들어온 지 120여 년이 되었지만 불행하게도 성경대로 믿고 실천하는 신약 교회가 세워진 적은 없었다. 물론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조명해 보면 그 해답을 간단히 얻을 수 있다.
첫째, 이 나라는 그동안 바른 성경을 가져보지 못했다. 대한성서공회가 변개된 카톨릭 원문을 택하여 삭제되고 변개된 성경을 내놓았기에 교인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처음부터 변개된 성경을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주로 중국 성경에서 번역을 해옴으로써, 많은 어휘들이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게 되어 있는 성경을 사용해야만 했다.
둘째,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수들과 강단에 선 목사들은 거의 프린스톤, 웨스트민스터, 에모리, 풀러 등과 같은 신정통주의나 근대주의 교리를 표방하는 학교 출신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모두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이 성경에 근거한 신약 교리를 실천하지 못하는 입장에 처해 있다.
셋째,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회가 주축을 이루었고, 그 다음 오순절 교회들이 출현함으로써 정통 신학은 교단 교리에 가려 빛을 볼 겨를이 없게 되었다. 교회가 많이 세워져서 교인수는 많아졌어도 막상 진리를 따라 성경대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 이유는 성경대로 실천하는 교회를 찾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교인들은 자기들이 어린 시절부터 해왔던 전통에 익숙해져서 교회란 그저 그렇게 하는 것이려니 생각했을 뿐 스스로 어떤 변혁을 시도해 볼 수도 없는 환경 속에 살고 있다. 그러나 교회들이 점점 제도화되어 감에 따라 젊은층에서는 기존 교회의 틀을 깨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들끼리의 모임을 갖고 구령하고 양육하며 좋은 책들을 펴내는 데 힘을 모았던 것이다. 외국인들 특히 미국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성령님으로부터 받은 조명으로 쓴 책들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왔지만 국내 교인들의 믿음과 성경 지식으로는 그런 책들을 소화해 낼 수 없느데 이는 그들이 교회 안에서 성경적 교리들을 제대로 다루어 보지 못한 데 그 이유가 있다.
그런 문서 사역들 중에는 주석서들이 있었으나 원래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해서 쓰여진 주석서들을 한글 개역성경에 맞추려다 보니 잘 들어맞지 못해 결국 주석서들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는 교회보다는 책을 선호하고 복음방송을 선호했는데 방송 역시 운영을 위해 제도화된 교회나 은사주의 목사들에게 시간을 할애해 주게 되었고, 그 결과 바람직하지 못한 개인의 의견들이 성경적 근거도 없이 소개됨으로써 신뢰하기 어렵게 되었다.
그리하여 교회는 많은데 막상 가고 싶은 교회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 방황자들에게는 기독교 신앙이란 이런 것인가라는 회의론조차 깔리게 되어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보다는 영적 양식을 얻을까 해서 각종 선교단체에 속하는 기현상까지 낳게 되었다. 교인들이 지역 교회에 속하지 않고 선교단체에 속함으로써 선교단체가 지역 교회의 역할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성경대로 믿고 실천하는 지역 교회에 속해야 하며 그런 교회를 통해 주님을 섬겨야 한다. 그런 교회는 우선 간단하게 식별할 수 있다.
먼저 로마카톨릭을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교회일 것이라고 인정하는 자세에서 배교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로마카톨릭이 실행하는 비성경적 교리와 의식과 전통을 따라 행하고 있는 한 그 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가 될 수 없다.
신약 교회는 첫째, 하나님의 최종권위인 바른 성경이 있어야 한다. 바른 성경 없이는 누가 옳게 행하는지를 알 수가 없다. 성도의 믿음과 실행에 성경이 최종권위가 되지 못하게 되면 교회는 진리와 오류, 선과 악의 구분을 하지 못하게 된다.
둘째, 구령하는 교회임과 동시에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잃지 않는다는 성경적 교리를 실천하는 교회여야 한다.
셋째, 침례를 주는 교회여야 한다.
넷째,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여야 한다.
다섯째, 성경을 나누어서 해석하는 세대적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어떤 교회가 성경대로 실천하는 바른 교회인가를 성경적으로 제시하는 교과서이다. 이 책은 성경대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을 바로 섬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공감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특히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고자 준비하는 예비 목회자들에게는 교회의 설립과 운영에 있어서 필요한 실천 목회를 위한 지침서가 되리라고 믿는 바이다.


*. 본문 내용 보기 - 본문 38쪽

일반 침례교회와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회와의 차이는 교인과 그리스도인만큼이나 크다. 어떤 침례교회들은 자기들을 개신교(Protestants)라고 생각하고 처신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침례교회들은 바른 성경도 없으면서 근본주의니 정통 신학이니 하고 떠드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침례교회들은 통상 세례 주는 교회와 침례 주는 교회 정도로 구분짓는다.
그러나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회는 다르다. 우리가 쓰는 침례교회란 용어는 첫째, <킹제임스성경>을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최종권위로 삼는 교회요 둘째, 카톨릭 교리에 반대하는 교회라는 의미가 강하다.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지 카톨릭 교리와 전통을 철저히 배격한다. 셋째,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지 비성경적 교리를 수용하지 않는다.
성경대로 믿는 교회는 꼭 침례교회라는 이름으로만 불려지지는 않았다. 종종 그들은 재침례교도(Anabaptists), 도나티스트(Donatists), 알비겐스(Albigenes), 몬타니스트(Montanists), 네스토리안(Nestorians), 왈덴시안(Waldensians), 펠라기안(Pelagians), 폴리시안(Paulicians) 등으로 불렸다.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도들을 이런 식으로 부른 사람들이 붙인 이름 중에는 마니키안(Manichaeans)과 아리안(Arians)이라는 이름도 있어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이들을 모두 이단으로 단정하게 해버렸다. 마귀가 쓰는 계략은 이처럼 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대로 믿지 않는 사람들의 표적이 되게 하는 것이다. 성경은 그 점을 명확히 밝혀 주고 있다.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딤후 3:12). 유대인들은 심지어 바울의 믿음도 이단 교리라고 했다(행 24:14).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불렀다. 요즘도 그들을 닮은 자들이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성경대로 실행하는 교리를 이단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실로 그들은 자신들이 무지하여 모르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가르치고 실행하면 이단이라고 말한다.
- 신학박사

- 한글킹제임스성경 책임 번역자

-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 말씀보존학회 대표

-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주필

- 킹제임스성경신학대학 설립자 및 학장

-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 설립자 및 교장

- 인터넷 신문 바이블파워 발행인



저서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 쓰셨다>

<완벽한 교회는 없는가>

<최후의 보루>

<현저한 차이>

<열린 성경 닫힌 마음>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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