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M. 밴스 | 말씀보존학회 | 10,9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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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오늘날 한국교회 안에 있는 뿌리깊은 누룩은 크게 극단적 칼빈주의와 은사주의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 특히 극단적 칼빈주의는 정통을 자처하고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사람들의 눈을 가리워, 성경을 공부하기 보다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과 기독교 강요를 신봉하게 하며, 칼빈과 어거스틴을 바울과 동일시하게끔 한다.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로마 카톨릭, 자유주의 신학 등이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는 이단이라면 극단적 칼빈주의는 이미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안에 들어온 이단이다. 이제껏 이 땅에는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의 편견을 가지지 않고 성경을 접근하여 올바른 교리를 취하는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였다. 이 책은 그러한 편견을 벗기는데 일조한 것이다.